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문단 편집) ==== [[FC 바르셀로나]] ==== 2010년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에 입단한 후에도 그 클래스는 어디가지 않아 여전히 훌륭한 홀딩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허나 거의 풀타임 출장했던 리버풀 시절과는 다르게 벤치에 앉아있는 경우가 잦다. 특히 마스체라노가 오면 벤치로 갈 줄 알았던 부스케츠가 월드컵을 거치며 장족의 발전을 하면서 오히려 마스체라노가 벤치 신세. 물론 마스체라노의 수비력이 부스케츠보다 떨어진다는 소리는 아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게는 뛰어난 수비솜씨를 가진 미드필더보다는 패스를 차단하고 공간을 움직이며 볼을 주고 받을 줄 알며 미드필더의 압박을 줄여주는 미드필더를 선호하기 때문에 그런 롤에 합당한 부스케츠가 마스체라노보다 선호받고 있다. 팬들은 '''리버풀에서 본좌놀이 하지 왜 거길 가서 벤치 신세임 ㅠㅠ'''하는 반응이 많지만, 의외로 본인은 만족하고 있다는 인터뷰를 몇번 날린 적이 있다. 물론 경기에서 보여주는 수비적인 모습은 여전히 탁월하다. 최근에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다고 인터뷰했다는 루머도 있는데, 찌라시인듯. 11년 3월 9일 아스날전에서 다시 한번 클래스를 입증한 이후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며 멘탈을 인증했다. > '''만약 제가 더 뛰고 싶다고 불평한다면 그건 바보같은 짓이에요. 난 챠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다음이 되는 것에 대해 불평할 수 없어요. 나도 그들이 하는 것처럼 플레이하고 싶지만, 저의 한계를 압니다. 그런 건 타고나야 해요.''' 푸욜의 부상 이후에는 사실상 센터백으로 뛰면서 활약했다. 단신이지만 NO.1의 태클링과 수비실력으로 센터백 포지션도 무리 없이 소화하면서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우승 커리어를 손에 넣었다. 그리고 이 공을 리버풀 팬들에게 돌렸다. 11-12 시즌에는 중앙수비수로도 출전하고 미드필더로도 출전하면서 두 포지션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상기한대로 공을 주고 받을 줄 아는 공간 점유가 상대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부스케츠나 티아구 알칸타라에 밀려 출전하는 일이 드물다. 센터백으로는 절륜한 대인 수비와 태클을 바탕으로 기대했던 것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나, 아직 경험 미숙의 문제가 있다. 2011/12 챔피언스 리그 8강 AC 밀란과의 홈경기에서 수비진이 모두 오프사이드 트랩을 쓰는 순간, 혼자 공포의 역주행으로 온사이드를 만들어내며 동점골을 허용하며 역적이 될뻔 했다. 하지만 그 이후 깔끔한 커팅과 수비실력을 뽐내며 밀란의 공격진을 완전히 틀어막았다. 그의 장점과 단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경기. 14년 여름 바르셀로나와 4년의 재계약을 맺었다. 2018년 계약이 만료되면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라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대부분의 선수들은 고향으로 돌아가 은퇴한다.] 프로로 데뷔한 리버 플레이트에서 뛸 예정이라고. 평소에도 리버 플레이트에 대한 애정이 깊어 리버가 승리한 날이면 종종 트위터에 글을 올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